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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선수는 극강의 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최고의 재능, 진짜 재능이라 불리는
자말 무시알라
선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자말 무시알라 (Jamal Musiala)
2003년 2월 26일 /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 바이에른 뮌헨 / 독일 / 180cm / 68kg
■ 바이에른 뮌헨의 보석
축구팬들이 흔히들 말하는 말이 있습니다.
축구 최고의 팀 하면 얘기하는 것이 레바뮌, 레바뮌 이렇게들 얘기하죠
현재 EPL이 강한 면모를 보이며 챔피언스리그, 유로파 등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오랫동안 꾸준하게 강한 모습, 강팀의 모습을 보여준 팀들입니다.
그중 특히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뿐 아니라 최고의 팀이라고 얘기합니다.
이런 극강의 팀에서 애지중지 키우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자말 무시알라 선수입니다. 2003년생인데도 불구하고 19-20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데뷔를 했고,
20-21 시즌에는 1라운드 샬케전에서 팀의 8번째 득점을 만들었다. 자신의 데뷔골이었고 자말 무시알라는 이 골로
바이에른 뮌헨의 구단 역대 최연소 분데스리가 득점자가 되었다.(17세 205일)
그리고 어린 나이임에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을 하였다.
그렇게 경기에 자주 보내며 애지중지 키우는 선수이다.
■ 자말 무시알라의 몸값
2003년생 자말 무시알라의 몸값은 24m 유로입니다.
한화로 330억 가량의 몸값을 가진 자말 무시알라 선수입니다.
이미 챔피언스리그의 우승컵을 들었습니다. 리그 우승도 하였고 슈퍼컵에서도 우승컵을 들었습니다.
아직 2003년생이 벌써 이 정도의 커리어를 달성하고 독일에서 가장 강한 클럽에 독일 선수를 애지중지 키우고 있습니다.
24m 유로는 그저 현상황일 뿐인 것 같습니다. 아마 현재 몸값의 배 이상으로 몸값이 오르고 성장할 것 같습니다.
■ 자말 무시알라의 국적
독일 태생으로 나이지리아 출신 아버지와 독일 출신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어린 나이에 잉글랜드로 이민을 간 특이 케이스인지라 본인의 선택에 따라 나이지리아, 독일, 잉글랜드 국적 중 하나를 선택하여 성인 국가대표팀에 데뷔할 수 있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SS 라치오전 선발 출장했고, 전반 24분 골을 넣으며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잉글랜드 국적 득점 선수가 되었다. 허나 이후 선수가 독일 성인 국가대표팀에 데뷔하기로 결정하면서 반쪽짜리 기록이 되고 말았다.
바이에른 뮌헨 내의 마누엘 노이어, 조슈아 키미히 등 독일 국가대표 선수들과 감독 요아힘 뢰브의 설득으로 2021년 2월 24일, 다수의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본인이 태어난 나라인 독일을 선택하였다고 발표하며 최종적으로 독일 국적을 선택하게 되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공신력 높은 마누엘 봉케 기자가 독일 국가 대표팀을 선택한 이유는 주전 가능성을 더 높게 보았다는 게 주된 이유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독일 국가대표로 자말 무시알라 선수는 아이슬란드전 교체로 독일 첫 번째 성인 국가대표로 뛰게 되었고 18세 나이로 독일 최연소 국가대표 데뷔 기록을 남겼다.
■ 자말 무시알라의 장단점
자말 무시알라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드리블러이다. 드리블 능력도 뛰어나고 골문에서 마무리 능력도 좋다. 그리고 드리블 돌파 후 패스 능력은 2003년생이라는 나이가 믿지 않을 만큼 뛰어나다. 가장 강한 무기는 나이인 것 같다. 그리고 동료와의 연계 플레이도 좋고2:1 패스가 정말 일품이다.
2003년생에 벌써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챔피언스리그와 리그 경기에서도 출전을 시키고 있고 본인도 그에 맞게 노력 중이다. 같은 팀 동료이자 벌크업으로 화제가 되었던 레온 고레츠카 선수에게 벌크업하며 몸을 키우기 위해 도움을 받고 있다고 했다. 본인의 약점을 보완하며 더 성장해나갈 선수이다. 하지만 단점도 극명하다. 아직 공중볼에는 약점을 보인다. 드리블 형 윙어임에 공중볼에 약점은 아쉽지만 크로스에 대한 약점과 볼 소유에 대한 약점은 무시알라 선수가 반드시 보완해야 할 점인 것 같다. 윙어에게 크로스는 중요하고 정확도만 올라간다면 강한 무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자말 무시알라의 하이라이트
■ 자말 무시알라에 대한 생각
바이에른 뮌헨이 강팀이라 불리는 이유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강한 모습을 보이고 선수들 개개인도 뛰어나고 매번 좋은 모습으로 시즌을 마치고 다시 한번 좋은 모습으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며 선순환의 반복인 팀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라이벌 도르트문트에서 매번 선수를 빼오고 하는 모습 때문에 미 워보이는 모습도 많지만 분데스리가 최고의 팀임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팀에서 정말 확신을 갖고 키우는 선수입니다. 최고의 선수로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3년생이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 자체가 축구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과거 제이든 산초 선수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해서 모든 축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모습처럼 21-22 시즌에는 자말 무시알라 선수가 그런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측면 르로이 사네, 킹슬리 코망 선수, 세르지 나브리 선수가 있지만 뮌헨의 총애를 받는 무시알라 선수에게 큰 기대와 함께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선수가 어떻게 성장할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를 보며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