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다이어리 7

[다이어트 30일차] 210601 다이어트 일기 다이어리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두기입니다. 처음에는 운동에 대해 급한 마음 없이 식단에도 급한 마음 없이 천천히 살을 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식단도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운동도 습관화 시키려고 천천히 했죠 그래서 운동을 등록했었죠. 예전에 다이어트와 제 몸의 변화에 크게 도움을 줬었던 복싱을 등록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습관이 안되어서 일까요 아니면 복싱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서 일까요 매일 비슷한 운동들을 하고 재미없고 질린다는 느낌이 매일 머리를 휘감았습니다. 그래서 몇주 다니다가 포기했죠. 저는 개인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식단도 중요하지만 저는 식단 조절을 잘 못해서요.. 저는 그래서 한 달 동안은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먼저..

[다이어트 24일차 !] 210526 다이어트 일기 / 다이어리

안녕하세요 거의 1주 만에 찾아왔습니다.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을 까요!? 땡! 틀렸습니다! 다이어트 일기가 아니라 맛집 일기가 되기 직전입니다! 그래도 운동은 안 쉬고 하고 있습니다! 대단한 운동은 안 하고 있지만 매일 아침 출근 전에 케틀벨 스윙 100개 스쿼트랑 푸쉬업 4~50개씩 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짧게 해서 인지 크게 몸에 변화는 없는 거 같아요... 더 강렬하게 효과적으로 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휙휙 하고 끝내버리거든요.. 그리고 제가 너무 많이 먹고 잘 먹어서겠죠... 다이어트는 식단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식단 관리가 너무 힘들거든요... 식단관리가 정말 힘드네요. 건강한 돼지가 정말 좋은 것일까요...!? 저는 오늘 그래서 이왕 할거 아예 건강한 돼지가 될까 라는 생각이 ..

[다이어트 18일차]210520 다이어트 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뿌듯하게 찾아왔습니다! 비록 점심은 회사에서 일반식을 먹었지만!! 운동도 신나게 하고!! 아침은 가볍게 저녁은 우유 한잔 먹고 끝냈거든요! 잘했다고 보긴 어렵지만요! 그래도 뿌듯합니다! 아침에 눈떠서 러닝을 하려고 했는데 이게 뭐람! 밖에 비가 와서 오늘은 집에서 빡새게 해 보자! 하고 운동을 했습니다! 버피테스트 100개! 케틀벨 스윙 100개! 인버티드 로우 10 * 5세트 벤치프레스 10 * 5세트 중량스쿼트 10 * 5세트 프랭크 1분 * 5세트 이렇게 오늘 운동을 했습니다! 땀이 아주 뻘뻘 나고 힘들었지만 뿌듯했습니다! 제가 크로스핏 다닐 때 배운 운동들인데 효과가 좋은 운동들인 거 같아요! 할 때마다 하면 땀이 줄줄 나거든요! 제가 운동을 전문적으로 알지도 못하고 지식도 부..

[다이어트 17일차]210519 다이어트 일기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두기입니다. 이게 다이어트 일기인지 그냥 먹는 블로그인지 정체성을 잡아야 겠습니다. 다이어트 블로그라면서 음식 사진이 가득해서 의심하셔도 됩니다... 허허 일단 오늘까지만 먹고요 ..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 맞나요.. 의지가 없어진거같아요 ... 그렇기에는 너무 맛있는 것을 먹었었습니다. 짬뽕에 ,, 양고기에 ,, 식단도 문제고 운동량도 문제고 다이어트를 하겠다 ! 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는 상황이네요 오늘 잠들기전 푸시업 100개 사죄의 의미로 하고 잠들겠습니다. 그리고 내일부터 반드시.. 다시 .... 제발.... 다이어트.... 런닝 5KM 버핏테스트 100개 케틀벨 스윙 100개 인버티드로우 50개 벤치프레스 0~40kg까지 12개씩 스쿼트 100개 다이어트는 세상에서 제일 힘든거..

[다이어트 16일차]210518 다이어트 일기

본론부터 말하자면 실패다. 5월 5일 어린이날에 쉬는 날이라는 변명과 함께 음식도 마구잡이로 먹고 운동도 쉬어버렸다. 그렇게 작심삼일만에 내 다이어트는 물거품이 됐다. 2년 넘게 반복되는 살빼야지 - 오늘만 먹자 - 그냥 내일부터 하자 - 다시 살빼야지 이렇게 반복되면서 몸무게는 그때 처음 시작할때 88Kg이 아직까지 유지중이다. 오히려 몸무게가 늘지 않은 것에 감사해야 하나 생각도 든다. 제 글을 봐주시는 분들이 없지만 인바디를 하겠다는 다짐도 실패도 돌아갔고 모든 것들은 귀찮다, 다음에 하지 라는 변명과 함께 물건너 갔다. 또 이렇게 여름은 다가오지만 몸은 더 커지고 배는 더 나왔다. 매번 계획을 세우지만 매번 와르르 무너지고 반복이 된다. 어떻게 해야 할지 이제 잘 모르겠다. 운동을 열심히 할때는 ..

[다이어트 2일차] 210504 다이어트 일기

내 다이어트는 벌써 실패인 것인가 왜 이렇게 매번 식욕은 넘치고 운동은 하기 싫은 것일까 ㅠㅠ 정말 매일 운동하던 때는 배불리 먹고 운동 안 하는 것이 불편했는데 요즘은 운동을 하는게 귀찮고 불편하다고 계속 느껴진다... 물론 이틀차이지만... 오늘도 아침은 매일 똑같이 바나나와 저지방 우유를 같이 갈아먹었다. 그냥 매일 아침 제일 간편하고 가장 적당하게 포만감이 느껴진다. 아침 먹는 습관이 잘 안 들어져 있어서 이렇게 아침을 먹는 게 가장 깔끔하고 가장 간편하다고 생각 중이다... 그냥 앞으로도 아침은 이렇게 먹을 예정이다 ! 사실 러닝을 햇어야 하는데 어제 너무 간만에 열심히 런닝을 해서일까 공원에 나왔는데 너무 뛰기 싫었다... 그래서 그냥 노래 들으며 빠른 걸음으로 운동을 했다. 운동을 마치고 집..

[다이어트 1일차] 210503 다이어트 일기

안녕하세요 운동하는두기 입니다 저는 27살이고요 23살, 24살때는 복싱과 클라이밍, 크로스핏도 하며 나름 탄탄한 몸을 가졌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제 몸을 보니 엉망진창이 되어있더라고요 그렇게 알면서도 식욕이 너무 강해 매번 제 몸을 보며 한숨을 쉬면서도 음식은 꾸역꾸역 먹고 있었죠 그렇게 65Kg이던 몸은 70, 80, 90이 코앞으로 다가왔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정말 제 자신에게 약속하며 다이어트를 하려고 합니다. 오늘 아침 5시 기상을 목표로 했지만 일어나고도 그대로 잠들어버리는 .... 약한 정신력 하지만 그래도 출근 전에 런닝을 하고 왔습니다... 10키로도 안쉬고 뛴 기억도 있는데 2키로도 한번에 뛰기 많이 숨가쁘고 힘든 시간들이였습니다 ! 그래도 기분은 좋더라구요 그렇게 3.66Km의 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