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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초신성]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운동하는두기 2021. 5. 12. 06:55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랑스의 초신성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선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Eduardo Camavinga)

 

2002년 11월 10일 /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 스타드 렌 / 프랑스, 앙골라

 

■ 프랑스의 초신성 !

 

프랑스에서 최고의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6세 1개월에 프로 계약을 스타드 렌과 맺었으며 16세 4개월에 프로리그에 데뷔했다.

그는 스타드 렌에서 뛴 역대 최연소 선수가 되었으며 그리고 2020년에는 17살이라는 매우 어린 나이에도

2018년 월드컵 우승국인 프랑스에서 국가대표에 승선했다. 국가대표에 뽑히기만 한 것이 아니고

교체로도 출전을 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그의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그리고 그는 2020년 10월에

국가대표에서 데뷔골을 터트리기도 하였다. 

 

수많은 빅클럽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고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첼시, 아스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AC밀란, 도르트문트 등 수많은 클럽들이 카마빙가를 관찰하고 있으며 수많은 오퍼도 넣었다.

 

출처 : 트랜스마켓

 

2002년생 카마빙가의 몸값은 벌써 60m 유로입니다.

한화로 810억 가량의 몸값을 가진 카마빙가 선수입니다. 

동 나이 때에서는 TOP3안에 드는 어마어마한 몸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도 어리고 레알 마드리드 등 수많은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어 이 몸값은 더 오를 것으로 판단됩니다.

 

■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의 호날두 사랑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선수는 어릴 적부터 호날두 선수에 상당한 팬이었습니다.

프랑스와 포르투갈이 네이션스리그에서 만나게 되는데 이때 카마빙가와 호날두의 첫 만남이 시작된다.

호날두의 팬이었던 카마빙가는 경기를 마치고 호날두와 유니폼 교환을 한다.

그 후 호날두가 입었던 유니폼을 '절대 빨래 안 해!'라고 본인의 SNS에 올리게 되는데

이 경기가 마치고 호날두는 코로나 확정 판정을 받았다...

 

■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의 장점과 단점

출처 : 후스코어드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수비력입니다.

태클이 상당히 능숙하고 상대의 공격 상황에서 한 번의 태클로 공을 뺏고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역습 전개 상당히

강점을 보입니다. 빠른 역습 상황에서 원하는 곳에 패스를 넣어줄 수 있는 선수이고 훌륭한 드리블 능력과 탈압박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인이 공을 잡고 슛을 할 상황이 되면 주저 없이 상대 골문에 슛을 할 수 있는 선수이며 2002년생이라는 어린 나이 답지 않게 모든 부분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카마빙가 선수는 리그 내에서 파울 횟수가 많고 피파울 횟수도 많습니다.

프랑스 리그 내의 특징일 수도 있지만 탈압박을 하는 과정에서 거친 태클도 많이 들어와 부상의 위험도

신경 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본인도 파울을 하는 수가 많다 보니 카드 관리에 아쉬운 점도 많고

아직 어린 나이인 선수인지 판단력이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의 스페셜 영상

 

■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에 대한 생각

 

2002년생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선수는 현재 세계 모든 클럽들의 관심과 세계 모든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카마빙가와 음바페, 홀란드 등을 영입하며 다시 한번 갈릭 티코 정책을 펼치려 하는 중이고 

EPL의 클럽들도 카마빙가의 영입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유벤투스나 도르트문트, 바이에른 뮌헨도 모두

그의 영입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만큼 어린 나이에 훌륭한 플레이를 펼치고 정말 손에 꼽을 유망주인 카마빙가는 이렇게 계속해서 성장해 나간다면 차후 어린 나이에 월드클래스의 폼을 보여준 '폴 포그바' 선수와 같이 혹은 그 이상의

능력을 보여줄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걱정이 있다면 부상입니다. 유망한 수많은 선수들이 부상의 악재 속에

그저 그런 선수로 혹은 선수생활을 마감하는 경우도 자주 봤습니다. 프랑스 리그도 플레이가 거칠기보다는 태클이 상당히 거친 리그이기에 부상 걱정은 항상 있습니다. 하지만 부상에서 자유로운 선수가 된다면 이후 빅클럽은 물론이고 세계에서도 손에 꼽히는 미드필더로 성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