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하킴올라주원] 조엘 엠비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엄청난 재능

 

제2의 하킴 올라주원

 

조엘 엠비드

 

선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조엘 한스 엠비드 (Joel Hans Embiid)

 

1994년 3월 16일 / 센터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213cm (7' 0"), 127kg (280 lbs), 윙스팬 226cm (7' 5")

 

■ 제 2의 하킴 올라주원

좌측(하킴 올라주원), 우측(조엘 엠비드)

 

하킴 올라주원의 드림 쉐이크

조엘 엠비드의 드림 쉐이크

하킴 올라주원과 많이 닮았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킴과 엠비드 모두 피벗과 포스트 무브가 예술적이고,

1:1 플레이를 즐겨하며, 인사이드에서 어그로를 끌다가

킥아웃을 해준다는 점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이다.

하킴과 비교를 해보자면, 하킴보다는 사이즈와 힘, 그리고 3점 슛 능력이 명백히 좋다.

다만, 공격 무브를 보면 하킴은 기름을 바른 기계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부드러운 데 반해 엠비드는 그 정도는 아니다. 또, 엠비드는 림 프로텍팅이 뛰어나며 훌륭한 수비수이긴 하지만, 하킴의 수비보다 좋다고 볼 수는 없다

(하킴은 역대 NBA로 쳐도 최고 수준의 수비수이다)

 

■ 조엘 엠비드의 스타성

좌(리한나, 엠비드), 우(엠비드, 릴 디키)

한 예능 방송에서 엠비드가 리한나에게 들이댄 적이 있었는데

리한나는 엠비드에게 올스타에 들어가기나 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엠비드는 진짜 올스타가 됐다.

그 후에 리한나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Trust the process라고 답했다.

(The process는 엠비드의 별명)

 

 릴 디키의 노래 'Earth'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We love you, Africa!'가 그의 파트

 

악동 같다는 이미지도 가진 엠비드이다.

하지만 이 같은 모습이 본인의 스타성을 더

올려주는 것 같다. 사람들이 본인에게

관심을 갖게 하고 밉지 않은 악동이다.

 

■ 조엘 엠비드의 스페셜 영상

 

■ 조엘 엠비드에 대한 생각

 

시즌 중에는 MVP 유력한 후보였다.

하지만 부상 때문에 아쉽게 MVP는 되지 못했다.

하지만 엠비드는 매 시즌 꾸준히 성장 중이다

.매 시즌 최고의 센터라는 평을 받으며모든 부분 높은 점수를 받는다.

공격에서도 점프슛, 페인트존 득점, 3점 슛 모든 게 훌륭하다.

수비도 하킴 올라주원에 비교를 해서 아쉽다고 한 것이지현재만 본다면 좋은 림 프로텍터이다.

올 시즌도 리그나 플레이오프에서누구도 쉽게 제어하지 못할 수준의엄청난 센터이다.

다만 엠비드는 딱 하나 주의해야 할 부분, 단점이 있다.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한 부분.

이 부분에서만 해방된다면 리그 최고뿐 아니라많은 NBA 레전드 센터들을 소환할 것이다.

 

환상의 호흡을 펼치는 팀 동료 벤 시몬스

[NBA괴짜 가드]벤 시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