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동하는두기 입니다 저는 27살이고요 23살, 24살때는 복싱과 클라이밍, 크로스핏도 하며 나름 탄탄한 몸을 가졌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제 몸을 보니 엉망진창이 되어있더라고요 그렇게 알면서도 식욕이 너무 강해 매번 제 몸을 보며 한숨을 쉬면서도 음식은 꾸역꾸역 먹고 있었죠 그렇게 65Kg이던 몸은 70, 80, 90이 코앞으로 다가왔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정말 제 자신에게 약속하며 다이어트를 하려고 합니다. 오늘 아침 5시 기상을 목표로 했지만 일어나고도 그대로 잠들어버리는 .... 약한 정신력 하지만 그래도 출근 전에 런닝을 하고 왔습니다... 10키로도 안쉬고 뛴 기억도 있는데 2키로도 한번에 뛰기 많이 숨가쁘고 힘든 시간들이였습니다 ! 그래도 기분은 좋더라구요 그렇게 3.66Km의 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