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다이어리

[다이어트 30일차] 210601 다이어트 일기 다이어리

운동하는두기 2021. 6. 1. 22:03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두기입니다.

 

처음에는 운동에 대해 급한 마음 없이

 

식단에도 급한 마음 없이

 

천천히 살을 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식단도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운동도 습관화 시키려고 천천히 했죠

 

그래서 운동을 등록했었죠.

 

예전에 다이어트와 제 몸의 변화에 크게 도움을 줬었던

 

복싱을 등록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습관이 안되어서 일까요

 

아니면 복싱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서 일까요

 

매일 비슷한 운동들을 하고 재미없고 질린다는 느낌이 매일 머리를 휘감았습니다.

 

그래서 몇주 다니다가 포기했죠.

 

저는 개인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식단도 중요하지만 저는 식단 조절을 잘 못해서요..

 

저는 그래서 한 달 동안은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먼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복싱을 그만두고 저는 클라이밍을 등록했습니다.

 

저는 클라이밍 지금 이제 1주일 차입니다.

 

하지만 복싱을 다닐때와는 다르게 매일같이 가는 습관이 생겨가고 있습니다.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운동을 포기하고 식단도 포기하고

 

다이어트가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제 기준에서 1단계는 성공으로 다 온 것 같습니다.

 

2단계는 다음 한달동안 운동하는 습관을 확실히 배기게 하고

 

 매일 물 2L이상씩 마시기. 끝입니다.

 

 

당장 몸무게에 변화 없어도 좋습니다.

 

당장 몸에 변화가 없어도 좋습니다.

 

그냥 저는 몇년을 야식, 배달음식패스트푸드

 

폭식을 매일같이 했고 배가 터질 듯이 먹고는 누워서

 

간식을 먹고는 했습니다.

 

이러한 습관들을 조금씩 바꾸고 싶어서 

 

조금씩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보면 헛짓거리라고 생각하실 수도,

 

남들이 보면 다이어트가 아니라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매일 아침 실내 바이크 타기.

 

케틀벨 스윙 100개 하기

 

아침밥 챙겨 먹기

 

물 2L 마시기

 

퇴근하고 클라이밍 주 4회 이상 가기

 

제 다이어트는 이게 끝입니다.

 

이렇게 한 달을 살아간 뒤 몸의 변화를 천천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